도서 소개

어린이의 마음에 평생토록 아름답게 수놓아질

예수님, 그분의 이야기

〈내가 만난 예수님〉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고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셔서 이 땅에서 많은 사랑을 베푸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부활하신 이야기까지 모두 담겨 있습니다. 각 권마다 다양한 관점에서 예수님의 이야기를 풀어 가고 있어 예수님의 생애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줄리아노 페리가 그려 낸 아름답고 서정적인 일러스트는 이 책을 보는 어린이의 마음에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가득 심어 줄 것입니다.

1권 《부활절 이야기》에는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 급박했던 순간과 부활의 감격이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생애를 집중적으로 따라가며,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어린이 스스로 만나도록 이끌어 줍니다.

2권 《예수님 이야기》에는

많은 이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베푸신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이 담겨 있습니다. 이천 년 전 어린이의 멋진 친구가 되어 주신 예수님을 따뜻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통해 생생하게 만날 수 있을 거예요.

3권 《성탄절 이야기》에는

이 땅에 구세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의 내용을 따라 감동 깊고 생동감 있게 풀어낸 성탄절 이야기입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되어, 가장 아름답게 반짝이는 이야기는 모든 어린이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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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글쓴이 안젤름 그륀

독일의 영성가이며 신학박사. 1945년 독일 융커하우젠에서 태어났으며 영성훈련과 관련된 강의와 저술을 통해 영향력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린이 줄리아노 페리

이탈리아의 색채 미술사로 불리는 화가. 1965년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태어나 우르비노 예술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다. 그가 그린 수많은 그림책은 세계 각국의 언어로 출판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옮긴이 이은주

서울대학교에서 독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에서 독일어를 가르쳤다. 옮긴 책으로는 《브라운 아저씨의 신기한 모자》,《페르디의 여름밤》, 《루카스의 긴 여행》, 《교육오류사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