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하나님 성품을 배워요

강신욱 지음｜이인혜 그림｜보드북｜148×172｜전4권｜각권 4,900원(세트 19,600원)

4세에서 7세의 유아를 위해 제작된 이 책은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며, 나를 돌보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가르쳐 줍니다.

그 하나님은 언제나 내 기도를 듣고 계시며,

나를 아주 많이 사랑하신다는 것도 가르쳐 줍니다.

아이가 하나님의 사랑을 온 마음으로 느끼며

바른 자존감을 가진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1.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자기 중심적인 유아에게 남을 배려하는 성품을 가르치기란 참 어렵습니다.

이 책에서는 먼저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알게 했습니다.

내가 소중한 만큼 남도 소중하게 여겨야 함을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게 했습니다.

바른 자존감에서 다른 이에 대한 배려가 나오니까요.

2. 내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당장 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는 유아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이야기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비유를 통해 그려냈습니다.

내 곁에 늘 내 기도를 듣는 분이 계시다는 것, 얼마나 기쁘고 감격스러운 일인지요.

이 기쁨을 맛보며 자란 아이는 장차 하늘에서 내려오는 큰 기적과

능력을 힘입어 살게 될 것입니다.

3. 나를 돌보시는 하나님

이 책은 언제나 우리를 돌봐 주시는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에 있든 무슨 일을 하든 우리를 기르시고 돌보시고 감싸 주십니다.

변함이 없는 하나님의 보호하심 안에서 자라난 아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든든히 지킬 수 있습니다.

4. 나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

이 책은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며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아이는 자신감이 넘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아이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언제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아이는 사막 한가운데 홀로 내버려져도

자신이 가야 할 길을 기쁨으로 가는 용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