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기도해요”는 엄마와 함께 시편에서 배우는 사례별 어린이 기도문이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만남이며 영적 호흡이다. 부모가 어린 자녀에게 올바른 기도를 가르쳐 주는 것은 평생의 영적 유산을 물려주는 것과 같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모범적인 기도문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시편이다. 시편 총 150편은 하나님께 드리는 노래이며 시인 동시에 넓은 의미로 가장 영적인 기도문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어린이들이 시편 말씀을 통하여 기도를 실제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부모가 지도할 수 있도록 각 분류 앞 장에 각 시편의 특성들을 설명하고 대표할 수 있는 시편을 한 편씩 게재하였다. 또한 각 기도문마다 관련 시편 한 절씩을 수록함으로서 어린이들이 시편 말씀을 매일 한 절씩 읽거나 암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핵심포인트
-부모와 함께 기도할 수 있다.
-기도문을 읽다보면 스스로 기도하는 법을 배운다.
-유치부 어린이부터 초등학생까지 활용할 수 있다.

독자환경
유치부, 초등부 교회학교 어린이, 교회학교 교사, 학부모

[목차]

■찬양하는 기도 
■감사하는 기도 
■예배드리는 기도 
■지혜의 기도 
■말씀 기도 
■믿음의 기도 
■도움을 바라는 기도 
■부모 가이드- 시편에 대하여 
■어린이와 함께 낭독하면 좋은 시편

[저자 소개]

윤영환

공동 저자인 송미경 사모와의 사이에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목사와 아빠로서 어떻게 해야 영성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키울 수 있을 지를 기도하던 중 맑은 영혼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에게는 시편 기도의 영성이 가장 적합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는 앞으로 어린이의 맑은 영혼에 말씀의 언어를 담아 보다 깊은 영성으로 성장시키는 사역을 기도하며 계획하고 있다. 신학과 철학을 공부했고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신학연구원에서 9년간 집필과 강의 사역을 했다. 현재 순복음강남교회 대학청년부를 담임 하면서 집필과 설교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

송미경

웅진주니어 문학상을 받아 동화작가가 된 저자는 앞으로 행복한 중보자로, 작가로 쓰임 받고 싶다는 소망을 지니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학교 가기 싫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일기 먹는 일기장」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