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 동성애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 일부 기독교인들은 진실을 말하지만 다른 이들은 싸움을 피하기 위해 침묵한다.
어떻게 진실되게 사랑으로 대답해 줄 수 있을까? 데니스 저니건은 그리스도안에서 자유를 찾기 위해 동성애로부터 등을 돌렸다. 그는 세상이 불가능하다고 보는 관점에 대한 조언을 하며 진리와 은혜와 지혜로 다음과 같은 질문들에 답변한다.
*하나님은 동성애를 죄라고 명했는가?
*동성애자들은 지옥으로 가는가?
*성향과 정체성은 같은가?
*판단과 정죄를 하지 않고 사랑할 수 있는가?
*주님에게서 멀어진 자녀에게 어떻게 전도해야 하는가?
*이 외 더 많은 질문들에 대해 정답을 제시한다?

아마도 데니스 저니건이라는 이름보다는 그의 음악을 더 잘 알 것이다. 그는 <약할 때 강함 되시네> <주님 감사해요> <누가 내 영혼을 만족시키리> <영광의 어린양을 찬양하리>의 작곡자며 찬양 인도자인 동시에 작가이다. 그는 동성애로부터 자유함을 얻어 부인 멜린다와 32년째 결혼생활을 하며 그들에게는 9명의 자녀들이 있다. 현재 미국 오클라호마 머스코기시에 살면서 탈동성애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 이 책을 추천한 분들
김영길 한동대학교 명예총장, 소강석목사, 이요나목사, 김찬호목사, 조동천목사, 김구원교수, 
안의환목사, 최덕신전도사, 박철순간사, 이용희교수, 


* 한국의 독자들에게 드리는 글
나는 하나님이 내 마음과 정신을 이 정도까지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곤 꿈도 꾸지 못했다. 한때 나의 실패가 너무나 크고 수치심은 너무 깊어 결코 이 문제를 다룰 수 없을 것이란 생각을 했다. 그 당시엔 하나님이 그 수치와 실패의 사연을 함께 나누게 하며 동시에 그분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게 할 것이라곤 생각지 못했다. 선하신 하나님만이 이 모든 일을 행할 수 있다. 그분은 너무나 큰일을 행하셨다. 그때부터 난 미주 전역을 수없이 순회하며 동성간의 성적 끌림에서 해방된 사연을 간증해 왔으며 지금은 전세계를 순회하고 있다. 그분이 날 자유롭게 하셨을 때 나의 심장에 찬양의 노래들을 채우기 시작하셨고 그 중에 한 곡이 최근 나를 한국으로 인도했다. “약할 때 강함 되시네”라는 곡은 한국이라는 귀한 나라에서 사랑 받는 예배곡이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찾은 자유와 치유의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게 해 준 특별한 믿음의 형제들께 감사 드리고 싶다. 많은 이들이 내 사연을 읽고 그리스도 안에서 희망과 치유와 자유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 내 기도며 소망이다.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것은 대가를 지불해야 하지만, 자유는 그러한 대가를 치를만한 가치가 있다. 그리스도께서 날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리신 것처럼, 그분이 날 위해 행하신 일들을 간증하는데 내 목숨을 내놓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데니스 저니건 드림

[저자 소개: 데니스 저니건]

아마도 데니스 저니건이라는 이름보다는 그의 음악을 더 잘 알 것이다. 그는 <약할 때 강함 되시네>, <주님 감사해요>, <누가 내 영혼을 만족시키리 (생명의 샘)>, <영광의 어린양을 찬양하리>의 작곡가이며 찬양 인도자인 동시에 작가이다. 그는 동성애로부터 자유함을 얻어 현재 부인 멜린다와 32년째 결혼생활을 하고 있고 그들에게는 9명의 자녀들이 있다. 현재 미국 오클라호마주 머스코기시에 살고 있으며 탈동성애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