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마을 - 질문 있습니까 ?

[책소개]

사도 바울은 주님을 만난 이후에도 끝없이 의심했다. 또한 그 의심 속에서 진지하게 질문했다. 그리고 주님으로부터 명쾌한 답을 얻었다. 바울은 그가 얻은 답을 거룩한 성경에 기록할 수 있었다.

끝없이 의심하는 자만이 진지하게 질문할 수 있다. 그리고 진지하게 질문하는 자만이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있다. 그렇다. 내일은 너무 늦다. 바로 오늘이 의심할 시간이다. 그리고 오늘이 질문할 시간이다. 만약 당신이, 오늘 그 답을 얻기 원한다면 말이다.

-프롤로그에서

[목차]

프롤로그 / "의심, 그리고 질문과 답변 사이"

하나님의 질문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네 이름이 무엇이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사람의 질문

어느 때까지리이까?
오실 그이가 당신이니이까?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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