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네이게이토 선교회의 창시자,
세계 선교에 대한 불타는 열정을 소유한 비전의 인물 "도슨 트로트맨의 일생"

1956년 7월 2일자 타임즈의 종교란에 "항상 누군가를 붙들어 주다가 간 사람"이라는 제목 하에 네비게이토 선교회의 창시자 도슨 트로트맨의 죽음에 관한 기사가 실렸다. 도대체 도슨 트로트맨이 어떤 인물이기에 세상은 그를 이렇게 평가했을까?
빌리 그래이엄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도슨이야말로 내가 알고 있는 어느 누구보다도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킨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 위대한 한 사람의 생애를 통해 인종, 언어, 문화를 초월하여 영향받은 수많은 제자들을 대표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 따라서 이 책은 주님의 종 도슨 트로트맨이 무엇을 믿었고, 무엇을 가르쳤는지, 또 그의 목표는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알고자 하는 노력을 담고 있다. 진정으로 그가 주님의 몸된 교회에 끼친 공헌은 무엇이며, 왜 그를 일컬어 "많은 영적 세대의 기초"라고 부르고 있는 이 책을 읽으면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추천의 말
머리말
서론

1. 새 포도주
2. 질그릇
3. 꺼질 줄 모르는 열정
4. 삶의 중심부에
5. 말씀의 대가
6. 성령의 검을 들고
7. 사람 낚는 어부
8. 양육의 사도
9. 앞서 행하는 삶
10. 그리스도의 몸을 위한 열정
11. 불타는 세계 비전
12. 마지막 메시지

[출판사 리뷰]

자기 도취에 빠져 있는 이 세대에 하나님께서는 도슨 트로트맨이라는 사람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는 사람을 끄는 열심과 박력, 창의력을 가지고 그리스도인들을 도왔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도전을 받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제는 당신의 차례입니다. 이 책은 더욱 기쁘게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당신에게 도전을 줄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당신은 도슨이 가졌던 "이중 비전"으 시야를 가질 수 있을 겁니다. 그는 모든 인류의 구원을 위한 불타는 열정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한 개인을 영적으로 세워 주는 일에 자신을 드렸던 사람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한 사람을 돌볼 때, 하나님은 당신으로 하여금 세계를 짊어지게 하실 수 있다." 도슨 트로트맨은 네비게이토 선교회의 창시자로서 사람들에게 잊혀져 왔던 개인 양육의 중요성, 일대일 훈련, 배가의 원리 등 여러 진리를 되살려 놓았습니다.
개인 양육의 중요성, 일대일 훈련, 제자 배가의 원리 등등. 저자 봅 포스터를 네비게이토 선교회와 오랜 동안 함께 하며 관찰한 것을 통해 도슨 트로트맨의 삶을 잘 그려 주고 있습니다.
본서를 통해 도슨 트로트맨의 삶을 살펴봄으로 흥미진진한 도전을 받아 보십시오.

[추천의 글]

도슨 트로트맨은 내가 만났던 사람들 가운데 가장 잊혀지지 않는 인물 중 한 분입니다.
그는 언제 어디서나 누군가를 도와 주고 있었습니다.
쉴 새 없이 일하면서 날마다 매순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그리스도를 위해 살도록 깊은 영향을 주곤 했습니다.
이 책에서, 나의 죽마고우인 봅 포스터는 하나님께서 도슨의 독특하고도 헌신된 생애를 어떻게 그리고 왜 사용하셨는지를 추적했습니다...
도슨이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고안한 수레바퀴는 그리스도가 바퀴의 중심 축을 이루고 말씀, 기도, 교제, 증거가 그 살을 구성합니다. 도슨 자신이 성경 말씀에 헌신되어 있엇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 암송과 암송한 말씀을 효과적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복습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전도와 양육에도 희생적이고 헌신된 삶을 살았습니다.
나는 도슨 트로트맨을 결코 잊을 수 없읍니다. 그는 "항상 하나님 아버지의 일"에 몰두했던 사람입니다.
- 빌리 그레이엄

도슨은 투지가 넘치고 열정적인 그리스도인들이었읍니다.
그의 남자다운 기백은 나를 매료시켰습니다.
그는 진리의 말씀을 믿고 그대로 살 뿐 아니라 이를 위해서는 목숨까지 바칠 각오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의 가르침에는 언제나 힘이 넘쳤습니다.
도슨은 교회사나 신학, 헬라어, 히브리어 등을 정식으로 공부한 적도 없었으나, 하나님과의 직접적이고 실제적인 교제를 통해 그의 믿음을 키워 갔고, 이것이 바로 그가 쓰임을 받게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 휴버트 미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