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탁월한 세계적인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

그의 삶과 하나님의 말씀을 향한 열망을 추적한다!

본회퍼는 마르틴 루터에게서 시작했지만 자신의 인생 경험을 통해 시편을 이해했다. 다시 말해 그가 삶에서 경험한 각각의 사건들은 그 말씀의 타당성과 판단을 이해하는데 영향을 주었다.

그가 죽기 10년 전, 그는 엄청난 삶의 도전을 맞이한다. 그리고 그로 인해 시편의 가치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순교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면서 그는 시편의 의미를 어쩔 수 없이 되새겨 보았을 것이다. 이 책이 쓰여 진 목적 중에 하나는 바로 그 상황 속에서 그가 어떻게 기도했으며, 어떻게 시편을 가르쳤는가를 보여주는 데 있다.

감옥에서 생애 마지막에 이르렀을 때, 본회퍼는 시편 속에서 위로를 찾았다. 이와 같은 그의 사색은 한 편의 시에 아로새겨져 있다.

[목차]

머리말

1. 베를린 설교자신학교 시편 127편 - 1926년

2. 바르셀로나 재독교회 시편 62편 - 1928년

3. 베를린의 추수감사절 시편 63편 - 1931년

4. 파뇌 에큐메니컬 회의 시편 85편 - 1943년

5. 핑켄발데신학교 시편 58편 1937년

6. "로중"에서 시편 41, 104, 25, 20, 71편 - 1937년

7. 크리스탈나흐트 시편 74편 - 1938년

8. 눈을 크게 뜨고 시편 119편 - 1939년/1940년

9. 베네딕트수도원 시편 9, 107, 148편 - 1940편/1941편

10. 핑켄발데 형제들에게 보낸 편지 시편 100편 - 1942년

11. 죄수 시편 47편 - 1942년

12. 테겔형무소에서 "로중" 묵상 시편 94편 - 1944년

13. 테겔형무소에서 "로중" 묵상 시편 54, 34편 - 1944년

14. 실패한 음모 에버하르트 베트게에게 보낸 편지 - 1944년

15. 본회퍼의 시 속에 메아리치는 시편 시편 3, 47, 70편

16. 본회퍼의 시, 끝 그리고 시작 시편 22편 - 1944년

주석 및 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