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혜의 일곱 기둥
시편 127편을 받아들이고 이 인생관으로 인천 송현성결교회 필로스 청년들과
뜻을 나누면서 청년선교운동에 혼신의 힘을 다하였었다.
그러던 중 31살의 늦은 나이에 하나님 축복으로 믿음과 지혜와 사랑의 여인으로서 내게 허락하신 한 여인과 결혼을 하였다. 박사학위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은사께서 주셨던 학위제목을 마다하면서 국가와 교회로 정하여 독일에서부터 사색의 여정을 시작하였으며 다시 미국에 유학을 하면서 교회와 국가의 의미를 마음에 깊이 새겼다.
그런던 중 성령 하나님께서 운행해 오셨던 인간의 역사관을 얻게 되었다. 언젠가는 독일, 미국 그리고 이 나라 이 민족의 교회와 국가의 바람직한 모습을 3부작으로 완성하여야 한다고 다짐하고 있다.
독일의 통일을 전후하여 나는 통일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영적 법칙을 묻지 않을 수 없었고 나름대로의 통일관을 깨달았다.
나는 이 글을 주로 이 글들을 쓰기 시작할 때의 나의 나이이던 20대 청년들에게 드리고 싶다.
[목차]
책머리에
1. 인생관
2. 결혼관
3. 역사관
4. 교회와 국가관
5. 정치관
6. 통일관
7. 사생관
[책 속으로]
꿈을 주시는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 품안에서 단잠을 잘 때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아름다운 설계도를 꿈으로 주실 수 있습니다. 청년 요셉이 그가 하나님께 쓰임 받기 시작한 17세 때 가장 먼저 했던 일은 하나님 품안에 잠자다 꿈을 꾸는 일이었습니다. 형들의 곡식단이 자기에게 절을 하고,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자기에게 절을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영롱하여 어떠한 어려움과 부정적인 환경이 밀어닥쳐도 부서지지 않는 꿈이었습니다. 이는 기근으로부터 이스라엘의 가정을 구원할 요셉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꿈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의 아름다운 인생은 바로 꿈의 실현과정이었습니다.(창세기 37장)
-본문 p17
상품정보고시
| 상품명 |
지혜의 일곱 기둥 |
| 출판사/제조사 |
한국기독교정치연구소 |
| 저자/역자 |
황우여 |
| 출판일 |
2005-06-10 |
| 판매가격 |
7,200원 |
현재위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