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 세계적으로 3,000만 부 이상 팔린 사라 영 『지저스 콜링』 시리즈!!

*교환 일기처럼 주님과 주고받는 대화식 큐티!

*휴대하기도 선물하기도 좋은 다이어리형 묵상집

버티기 힘든 일상,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마음 주님께만 조용히 쏟아놓을 때

내 마음 너무 잘 아시는 주님의 따뜻한 위로

“예수님, 이런 마음이 들 때는 어떻게 하나요?”

자신의 모습이 불만족스러울 때 자신을 사랑할 수 없을 때

주님께 감사드리고 싶지만 공허한 고백만 나올 때

주님을 신뢰하고 싶지만 삶이 불안하기만 할 때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님의 도우심이 간절히 필요할 때…

힘들어하는 우리를 보며

예수님은 어떤 말을 건네고 싶으실까요?

예수님과의 친밀한 교제 없이는 버티기 힘든 일상 가운데

잠시 시간을 내어

나의 마음을 솔직하게 주님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주님의 세밀한 대답에 귀를 기울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야,

나는 지금 이 순간 너와 함께 있단다.

내가 바로 너의 창조주이며 구원자이고 주인이야.

나는 너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 영원히 사랑한단다.

나를 의지하렴.

세상과 상황에서 눈을 들어 나를 바라보렴.

어둡고 캄캄해 보이는 세상에서 나와 연결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여기에서, 네가 처한 바로 그 상황 속에서

나를 신뢰하는 거야.”

‣ 이 책의 특징

하나. 교환 일기처럼 예수님과 주고받는 대화식 큐티

나의 마음을 예수님께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나요? 저자의 입술을 빌려 마음 깊이 숨겨 둔 고민을 예수님께 전합니다.

둘. 구어체로 대화하듯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

예수님이 너무 멀게만 느껴지나요? 성경 말씀을 토대로 대화체로 풀어 전하는 예수님의 말씀이 상한 마음에 따뜻하고 다정한 위로를 줍니다. 각 장마다 내용의 기반이 된 성경 구절이 함께 실려 있습니다.

셋. 내 상황 따라 골라 읽는 11가지 주제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나요? 지금 필요한 메시지가 무엇인지 모르겠다고요?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어려운 순간들을 11가지 주제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넷. 손안에 착, 휴대용 · 선물용으로 좋은 다이어리형 묵상집

주님의 메시지가 필요한 순간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요. 손에 착 붙는 사이즈와 PU소재 커버 덕분에 언제 어디든 들고 다니며 펼쳐 보기 좋습니다. 마음이 어려워 여유가 없는 지인에게도 부담 없이 권할 수 있는 내용과 분량이어서 선물하기도 좋습니다.

‣ 추천합니다!

바쁘고 복잡한 일상 속 잠시 펼치는 것만으로도 주님을 향한 시선을 회복하고 새 힘을 주는 묵상집을 찾는 분

누구에게도 말 못 하는 힘든 상황 가운데 나를 잘 아시는 주님의 섬세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분

주님과 친밀히 교제하는 기쁨을 회복하기 원하는 분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신뢰하며 평안을 누리기 원하는 분

어려운 상황에 처한 지인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부담 없이 전할 선물을 찾는 분

연말연시 함께 나누고 선물하기 좋은 묵상집을 찾는 분

『지저스 콜링』 시리즈를 좋아하며 사라 영의 다른 책을 찾는 분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불완전한 자신의 모습이 못마땅할 때

“나는 너를 완벽하게 이해하며 너를 영원히 사랑한단다.”

2장 고통스런 현실의 문제에 암담할 때

“네 방식대로 일이 풀리지 않더라도 감사하렴. 영적인 복은 고난으로 포장되어 온단다.”

3장 자신의 연약함과 한계를 느낄 때

“너의 약점을 두려워하지 말거라. 나의 힘과 영광이 가장 멋지게 발휘되는 무대이니 말이야.”

4장 감사드리고 싶지만 공허한 고백만 나올 때

“감사는 내가 네 인생의 주인이며 공급자임을 인정하는 거란다.”

5장 주님을 신뢰할 수 없을 때

“너는 마음을 다하여 나를 신뢰하고 너의 판단력을 의지하지 말거라.”

6장 춥고 어두운 세상에서 주님의 인도를 구할 때

“내가 네 목자임을 기억하렴. 평안의 길을 걸으려면 전심으로 나를 따라와야 한단다.”

7장 의무감과 책임감에 짓눌릴 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충동을 억제하고 대신 나의 공급을 의지하렴.”

8장 하나님께 주도권을 내드려야 할 때

“성령님이 너의 마음과 행동을 지배할수록 너는 내 안에서 자유롭게 된단다.”

9장 삶이 두렵고 불안할 때

“네가 갈망하는 안정감을 내 안에서 찾으렴.”

10장 하루를 인도해 줄 초점이 필요할 때

“나를 바라보면 네 삶을 향한 나의 관점을 갖게 된단다.”

11장 하나님의 임재를 항상 경험하기 원할 때

“너의 공허감을 가지고 나오면 나의 신성한 임재가 네 삶을 가득 채울 거야.”

[본문 중에서]

“너의 인생에는 항상 문제가 있겠지만 그 문제에 초점을 맞추지 말거라. 상황이라는 바다에 가라앉을 때 ‘예수님, 도와주세요!’라고 외치렴. 내가 너를 다시 내게로 이끌게.”

“사랑하는 예수님,

저는 긍정적인 것만 보장받고 싶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끊임없이 문제가 있을 거라고 보장하십니다. 그럴 때 저는 부정적인 마음이 듭니다. 우는 아이에게 ‘계속 그렇게 울면 눈물이 쏙 빠지게 혼내 줄거야!’라고 꾸짖는 부모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저는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저를 위협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저를 도우시려고 그렇게 행하시는 것을 믿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야,

나는 진정 네가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고 싶단다. 어려움을 다루는 잘못된 방법들이 많지. 어떤 사람은 모래 속에 머리는 박는 타조처럼 문제를 회피하고는 해. 그러나 너는 이와는 정반대로 행하는 경향이 있구나. 문제에 불필요하게 몰두하는 것 말이야. 이 성향에 굴복하면 너는 두려움과 낙심에 빠지게 될 거야. 나는 네가 문제로부터 생각을 떼어 내서 내게 고정하도록 너를 훈련하고 있어. 너는 나아지고 있단다. 그러니 인내를 가지고 방황하는 너의 생각이 나를 향하도록 다스리렴.

한꺼번에 많은 난관을 마주하는 상황은 참 어렵지. 마음이 압도되고 생각은 이 문제에서 저 문제로 갈팡질팡할 거야.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지치면서 휘몰아치는 상황의 바다에서 좌초되기 시작한단다. 고통스러운 감정을 느끼며 도움이 필요하다고 깨달을 거야. 바로 그 순간에 “예수님, 저를 도와주세요!”라고 외치렴. 그러면 내가 와서 너를 구할게. 문제에 빠진 너를 들어올려서 너를 내게 가까이 이끌게. 나를 바라보는 동안 공포는 사라지고 너는 안정감을 회복하게 될 거야. 나의 임재를 기뻐할 시간을 따로 떼어 구별하렴. 그러면 평안이라는 복을 누리게 된단다.” _2장 고통스런 현실의 문제에 암담할 때_20 중에서

[저자 소개]

사라 영 Sarah Young

전 세계 독자들을 예수님과의 친밀한 교제로 이끈 베스트셀러 저자. 결혼 후 남편을 따라 일본 선교를 나갔으나 그곳 생활에 전혀 적응하지 못하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거기에 더해 수년간 끊임없이 계속된 건강 문제와 힘든 수술에 그녀는 더욱 지쳐갔고, 자기 내면에 커다란 결핍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녀는 이를 사람들로 채워 보려 했으나 가능하지 않았고, 마침내 크리스천으로서 하나님만을 갈망하고 매일 그분과의 교제를 사모하는 것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이 책은 그녀가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해 예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인 결과이다. 일상의 모든 여정에서 예수 그리스도께 자신의 마음을 토로하고, 질문하고, 성경을 묵상하며 깨달은 내용을 예수님과 주고받는 대화 형식으로 적었다. 이 작업에서 큰 도움을 얻은 그녀는 오늘도 자신의 독자들이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위로를 얻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기쁨과 평안을 누리기를 기도하고 있다.

저서로는 전 세계적으로 3,000만 부 이상 팔린 대화식 큐티 시리즈 『지저스 콜링』, 『지저스 투데이』, 『지저스 올웨이즈』 등이 있다. 어린이를 위한 책 『내가 좋아하는 그림성경』, 『우리 아이를 위한 지저스 콜링』 등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