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탈동성애의 비밀병기 이요나 목사

이요나 목사는 1948년 김포에서 태어났다. 만석군 집안의 아버지와 한학자 따님이신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사춘기 시절부터 43년간 동성애자로 생활했다. 청년시절부터 연극, 뷰티살롱, 칵테일 하우스를 경영하며 사회진출을 꾀하였으나 성적갈등으로 도산 후 승려가 되려고 할 때, 아들이 동성애자임을 아신 어머니의 자살로 폐인처럼 살았다.

서른 살에 ‘리애마마‘라는 이름으로 커밍아웃하여 한국 최초로 트랜스젠더 바 ‘열애클럽’을 열어 일본에까지 체인점을 둘 정도로 성공을 하였지만 어머니를 향한 죄의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던 중 지인의 전도로 예수를 영접하였다.

88 올림픽 이후 이태원 정화정책 범죄와의 전쟁으로 운영하던 4개의 클럽이 폐쇄되자 동경으로 들어가 다시 열애클럽을 시작하던 중 죽음에 이르는 영적고통으로 ACGI 신학교에 들어갔다.

그곳에서 갈보리채플 교수를 만나 성경에 심취되어 말씀생활로 헌신하던 중, 43살 7월 4일 신학교 강의 중에 성령체험을 통해 탈동성애 하였다.

이요나 목사는 동경 호라이즌채플 히라노 코오이치 목사와 미국 갈보리채플 척 스미스 목사의 권고로 한국에 들어와 갈보리채플 서울교회를 개척하고, 성경강해 설교자와 성경적 상담 자기대면 교수로 헌신하였다. 또한 탈동성애 인권단체 ‘홀리라이프’를 통하여 동성애 치유 상담사역과 함께 에이즈 감염자 돕기, 탈동성애 기독 인권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목차]

헌정의 글

프롤로그 5월의 고통

동성애와 나

제1부 사춘기

꽃뱀의 공포

5월의 꽃뱀

아! 하나님

꽃뱀의 숨소리

허기진 자아

이론과 실습

만석꾼 아들

어린 촉감, 동성애

아버지, 어머니 사랑 방법

제2부 청춘시절

음녀들의 춤사위

빗나간 청년의 꿈

군대 안의 정사(情事)

동성애 암수동체인가?

제3부 욕망과 절망의 시대

이화랑(花郞) 의상실

산사(山寺)의 정사(情事)

어머니의 죽음

영혼의 통곡

어머니는 없었다

결혼의 고통

제4부 열애클럽

최초의 트랜스젠더바

아! 예수 그 이름

예수쟁이 동성애자

‘리애(李愛)마마’

하나님의 나침반

진노의 잔

제5부 부르심

신주쿠의 천사

조용기 목사 예언

동경 호라이즌 채플

제6부 43살, 7월 4일생

무너짐

신비의 체험

요나의 출발

경건생활의 신비

제7부 성령세례

성령은사의 체험

예언과 조다윗 목사

방언통역과 교회문제

더 좋은 은사의 발견

갈보리 채플과의 만남

제8부 첫사랑 연가

첫사랑의 소식

가루이자와 연정

사랑을 배우다

현해탄 사랑

실연의 고통

제9부 광야생활

첫 열매의 고통

좌절의 시간

카페교회의 시작

샤샤의 탈출

크리스천 웨딩사역

깊은 늪과 수렁

영적 침체

천사의 시중

다시스로 떠나는 요나

하나님의 책망

제10부 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

게이와 트랜스젠더

마귀가 할퀴고 간 흔적

김마리네의 회복

막차로 떠난 소영이

보카치오 마마의 회심

이태원을 향한 꿈

제11부 탈동성애 사역

탈반시티

홀리 라이프 사역

동성애 사슬

죄로부터 커밍아웃

동성애 상담 시스템

제12부 동성애 영적전쟁

용서하지 마소서

퀴어들의 반란

트위터 설전

누가 나의 친구인가?

제13부 회복자 증언

천상의 마력

무익한 육체의 훈련

허접한 쓰레기들

내적 치유의 모순

오직 한 길

성경적 경건 훈련

하나님의 자원

의인의 생활

새 사람의 길

에필로그

칠십을 향한 소망

사랑하는 아들들에게

요나의 기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았으면..

[추천사]

이요나 목사의 자서전 『리애마마』는 오랜 세월 동성애자로서 생활하면서 견딜 수 없는 유혹과 절망과 고통 속에서 넘어짐과 일어섬의 순간순간마다 함께하신 하나님의 살아있는 증거이며, 또한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신 은혜와 구원의 약속의 말씀에 의지했던 이요나 목사의 믿음의 승리이다.

- 최홍준 목사 (호산나교회 원로, 국제목양사역원 원장)

『리애마마』의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의 고백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에 동성애 합법화 운동이 저지되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거룩한 불꽃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동성을 향한 육체의 소욕을 멈추고 승리의 삶을 이끌어낸 이요나 목사의 피 흘림의 투쟁은 동성애로 고통받는 심령들에게 큰 위로와 도전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요나 목사님은 동성애자였다는 것 때문에 동성애자의 입장을 옹호 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가 동성애를 반대할 때 동성애 자체를 비판해야지 동성애자를 증오해서는 안 된다. 나도 그런 실수를 범할 뻔 했는데, 이요나 목사님을 통해서 우리가 동성애자들을 얼마나 연민하고 동정해야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소강석 목사 (새에덴교회, 한국동성애대책위원회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