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분별하고, 깨어 준비하라!
마지막 때를 사는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오늘날 우리는 불확실한 시대를 살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사회를 지켜보면서, 우리는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의문을 품지 않을 수가 없다.
정직한 성품은 물론 예언의 정확성과 통찰력을 인정받아 국제적으로 존경 받는 R. 로렌 샌드포드 목사는 우리의 미래를 상세하게 그려준다. 내적 치유사역에 앞장선 부모(존 & 폴라 샌드포드) 밑에서 성장하며 다양한 부흥 운동의 흥망성쇠를 지켜본 로렌은 성경적 통찰을 바탕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기와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한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제시하며, 이것을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실질적으로 조언한다.
동시대를 살고 있는 그의 진지하고도 냉철한 글은 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과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누리게 될 영광의 때에 대한 소망을 담고 있다.
우리는 은혜의 계절을 살면서, 다가올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해야 한다. 요한계시록은 이제 우리가 맞이하게 될 위기 이후에 종말이라는 더 큰 위기가 찾아올 것을 말해준다. 그때가 되면 우리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이나, 아직은 그 계절이 아니다.
- 본문 중에서

“이 책은 예언적 사건들과 앞으로 성취될 예언들을 보는 우리의 시각을 바꿔놓을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을 정확히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줄 것이다.”
- 존 폴 잭슨, 스트림선교회 설립자

우리는 항상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것을 우리의 최우선적인 갈망으로 삼아야 한다. 하나님을 대신해서 이야기하는 자라면 반드시 그분의 마음으로, 그분의 성품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예언해야 한다.
Chapter 1 하나님의 마음 품기

사랑과 능력이 함께 가지 못하면 참된 부흥이 일어날 수 없다.
Chapter 3 온전한 부흥을 향해

우리는 다시 십자가에 집중하고, 우리의 기초를 흔드는 교리와 전통과의 결별을 선언해야 한다. 우리 자신에게 모든 시선을 집중시키는 문화와도 결별하고, 이 땅에 이루어 낸 가장 큰 희생에 집중하는 복음으로 돌아와야 한다.
Chapter 5 5년의 준비기간

이제껏 현대 교회는 능력과 축복을 추구하는 데 집중했다. 물론 이것들은 모두 좋은 것들이다! 그러나 능력과 축복은 이미 지나간 회개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것들이다. 거기에는 지름길이 없다. 진정한 능력과 열린 문과 승리는 깨끗한 그릇에서 흘러나온다. 회개만이 우리를 능력과 축복으로 인도할 것이다.
Chapter 6 회개로 준비하기

우리는 반드시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 흠이 없고, 순전하고, 비방 받지 않는 삶을 살기로 선택해야 한다. 구원은 선물이지만, 인격 형성은 우리의 의지로 선택해야 한다. 머지않아 능력이나 초자연적인 경험을 주된 목적으로 삼지 않고, 오히려 숨어서 온전함과 인격 형성에 힘써 온 세대가 세상에 드러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 받은 이들은 그 이전의 어떤 세대보다도 하나님의 이름을 변호하며, 부패하고 자기중심적인 행실로 실추된 교회의 이미지를 세상과 사역자들 앞에서 새롭게 할 것이다.
Chapter 7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남

역사적으로 바알의 영에 굴복한 모든 문화와 국가는 결국 멸망했다. 미국과 서구 세계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의 일을 하고 추수를 준비할 시간이 아직 남아 있다. 그러나 이 준비기간 동안 미국과 서구 세계의 문화와 사회는 계속해서 급속도로 부패할 것이다. 뿌린 것을 거두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서구 세계는 경제, 사회 그리고 종교를 포함한 모든 영역에서 붕괴될 위기에 처해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빛과 어둠을 가르는 경계선은 매일 더 뚜렷해지고 있다. 이제는 어느 쪽을 택할 것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 지금은 기도할 때이다.
Chapter 9 바알의 영

우리는 마지막 날로 접어드는 문턱에 서 있다. 천사가 일곱 나팔을 불면, 이 땅은 재앙을 통해 심판을 받을 것이다. 우리는 지금 천사가 나팔을 불기 직전인 중간 휴식기에 놓여 있다. 지금은 기도해야 할 때이고, 전략적인 때를 위해 전략적으로 기도해야 할 때이다. 또한 우리의 기도가 하늘의 천사들에 의해 증폭되는 때이다.

이전에 보지 못했던 돌파가 일어날 것을 기대하라.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할 것을 기대하라. 기적을 기대하고, 도처에서 치유가 일어날 것을 기대하라. 삶이 변하고 결혼생활이 회복될 것을 기대하라. 중독이 끊어질 것을 기도하고, 우리 안의 능력이 커질 것을 기대하라. 한때 감당하기 어려웠던 일들을 거뜬히 감당하고, 한때 꿈만 같았던 오직 약속의 형태로만 존재했던 일들이 현실이 될 날을 기대하라.
Chapter 10 전략적인 기도의 불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산다는 것은 우리 자신보다 더 중요한 목적을 품고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 나라의 법은 사랑이다. 사랑으로 우리 주변에 영향력을 끼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에 사는 것이다. 영광의 구름은 이동했고, 그것을 따라 기름부음도 이동했다. 더 이상 개인적인 성장, 치유, 축복에만 머물러 있을 시간이 없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우리 개개인을 치유하시고 축복하시고 성장시키시겠지만, 더 이상 이것들이 우리의 초점이 되어서는 안 된다.
Chapter 11 영광의 구름이 움직이다

하나님께서는 큰 교회를 세우고, 교인수를 늘리라고 우리를 부르신 것이 아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제자를 만들 것을 명령하셨다. 나는 제자 삼는 일에 집중할 때, 하나님께서 교회도 성장시켜 주시고 진실로 구원받은 성도들의 수도 증가시켜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 이제껏 우리는 생각 이상으로 하나님의 원칙을 지키지 않고 타협했다.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권능을 가진 교회가 왜 우리 주변 문화에 아무런 영향력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지 의아해한다. 만약 당신이 초자연적인 것에 집중한다면 파선을 당할 것이나, 아버지와의 친밀함에 집중하면 초자연적이게 될 것이다.
Chapter 12 대배교

하나님은 후회가 없으신 분이시다. 부르심도, 은사도 여전히 유효하다. 하나님은 계약을 취소하시지도, 언약을 무효화시키지도 않으신다. 우리의 부르심과 은사는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까지 유효하다. 기성세대의 부르심의 회복은 반드시 우리 문화에 깊숙이 침투한 ‘자기중심적’ 삶을 포기하고 십자가의 희생적 삶을 선포하는 것으로 시작되어야 한다.
Chapter 13 삼손의 세대

우리 앞에 놓인 날들은 아주 힘겨운 시간들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예수님의 재림 전에 일어나야 할 종말론적 사건의 전초전일 뿐이다. 우리는 종말론적 사건들이 실제로 일어나기 전에 이를 알리는 다른 사건들을 경험할 것이다. 이는 자연계와 초자연적인 영역 모두에서 일어날 것이다. 믿는 자로서 우리에게는 준비할 시간이 아직 남아 있다. 우리는 이 시간을 반드시 지혜롭게 사용해야 하며, 믿음 안에 굳게 서서 사랑으로 사역할 준비를 해야 한다.
Chapter 14 계시적 사건들의 징조

추천의 글
머리말_존 폴 잭슨
서문

Part Ⅰ 방향 잡기
Chapter 1 하나님의 마음 품기
Chapter 2 하나님의 마음을 나타냄
Chapter 3 온전한 부흥을 향해

Part Ⅱ 앞으로 다가올 날들
Chapter 4 아모스 시대의 재현
Chapter 5 5년의 준비기간
Chapter 6 회개로 준비하기
Chapter 7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남
Chapter 8 마지막 초청장
Chapter 9 바알의 영
Chapter 10 전략적인 기도의 불
Chapter 11 영광의 구름이 움직이다
Chapter 12 대배교
Chapter 13 삼손의 세대
Chapter 14 계시적 사건들의 징조

Part Ⅲ 몇 가지 주제들
Chapter 15 이슬람
Chapter 16 유대인의 새로운 출애굽
Chapter 17 도래하는 전쟁의 위협
Chapter 18 미국에 대하여

신뢰할 수 있는 선견자인 R. 로렌 샌드포드는 이제껏 앞으로의 일들을 예견해왔다. ⟪임박한 하나님의 때⟫는 미래에 대한 도전과 더불어 깨달음과 확신을 줄 것이다. 준비된 자들을 위한 멋진 날이 기다리고 있다. 이 책은 앞으로 다가올 날들을 대비하여 당신을 준비시켜 줄 것이다.
패트리샤 킹
익스트림프로페틱선교회 설립자

아버지의 마음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예언적인 책은 항상 힘이 된다. 오늘날의 기독교를 향한 로렌의 놀랍고도 직설적인 주의와 경고는 우리를 수치스럽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아버지의 사랑이라는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더 높은 곳으로 부르시며, 직접 만져주신다. 치유 받은 사람은 교만을 포함한 다양한 방어 기제들을 버리고 회개하며, 아버지의 마음을 구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경고의 나팔을 울려주는 로렌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체스터 & 베시 킬스트라
리스토링더파운데이션선교회 설립자

서구 세계와 동유럽 지역에서 로렌과 함께 동역하는 자로서,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그의 따끔한 충고와 책망은 그의 것이라기보다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고 있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글은 우리의 양심을 찌르지만, 그것은 분명 우리가 구원을 받고 은혜 안에 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책은 어린양이면서 동시에 유다의 사자 되시는 주님의 진리와 긍휼 안에서 우리 자신을 점검하고 책임 있게 살아가도록 도전한다. 나는 로렌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집중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았기에, 그가 이 책에서 하는 권면이 말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니 마음을 활짝 열고 그의 글을 읽기 바란다!
댄 슬레이드
캐나다 토론토 하베스트네트워크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