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녀는 서로를 닮고 서로의 행복과 불행을 나누며 같이 성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양육은 부모의 영혼과 자녀의 영혼이 함께 변화하는 놀라운 경험이자 축복이다. 자녀를 잘 키우려면 부모가 바로 서야 된다. 이 책은 세 남매를 명문대에 합격시킨 부모의 실전교육 노하우와 함께 자녀를 가르치며 얻게 되는 영적인 기쁨의 내용을 담고 있다.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자녀를 교육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차례]

머리말 

01 소심한 아이는 사실 꾸준한 아이다 
02 적당한 콤플렉스는 아이를 굳세게 만든다! 
03 아이의 끼를 발산시킬 무대를 마련해 주자 
04 시샘이 많은 아이는 승부욕을 자극해서 실력을 상승시켜라 
05 좋은 연주회가 없다고? 좋은 CD를 들려주면 되잖아? 
06 가출했다가…너무 추워서 돌아왔어요 
07 불안은 좋은 습관들로 이겨낼 수 있다 
08 문제아가 서울대생이 되기까지
09 온몸을 던져 공부한다? 모든 가능성에 대비한다! 
10 누구에게나 모멘텀이 필요하다 
11 약속했다면? 반/드/시 지키자! 
12 TV는 창고에 모셔 놓는 걸로… 
13 자녀가 볼 수 있는 곳에서 독서하기 
14 온 가족이 함께 운동을!
15 아빠가 나서야 할 때가 있다 
16 ‘어’ 하지 말고 ‘아’ 하자! 
17 음식은 자연식으로 
18 시험 친 날은 돼지갈비 먹는 날!
19 섣불리 자녀에게 대안을 제시하지 마십시오 
20 ‘영수국’이 아닙니다. ‘국수영’입니다
21 영어로 된 무언가를 사랑하게 만들자
22 발표력은 차 안에서 향상시키자
23 수학부터 공부하고 수학 위주로 공부하자 
24 그러나 사교육은 항상 과유불급이다! 
25 선생님 선물은 학년말에
26 권위를 존중하는 아이로 키우자 
27 ‘똑똑한 밉상’으로 키우고 싶지는 않으시죠?
28 아롱이는 더 아롱지게, 다롱이는 더 다롱지게! 
29 꿈은 크고 거창할수록 좋습니다 
30 계속 공부시키려면 계속 공부하십시오 
31 기도방석과 가정예배 

맺음말 기도하는 아빠, 엄마 

별첨 고시 합격의 필살 노하우 3

[저자 소개: 김영숙]

‘한 목회자의 아내, 세 아이의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저자는 35년째 양곡교회를 섬기고 있는 지용수 목사의 사모이다.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임을 의심치 않는 김영숙 사모는,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학업 퍼포먼스를 높이는 커리큘럼을 개발 운영하는〈 와이즈맘 연구소〉의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 연구소를 통해 매주 젊은 엄마들과 자신의 양육 노하우를 공유하며, 제대로 된 방향 설정과 부모의 훈육 자세가 천만 원짜리 과외 공부보다 훨씬 중요함을 역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