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예배 문제는 주일예배에 대한 총체적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
한국감리교회 주일예배의 형성과정과 발전 역사를 살펴보는 일은 감리교회 예배뿐 아니라, 한국교회 전반에 걸친 예배 회복의 방향성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주일예배의 역사와 형성과정을 고찰하기 위해서는 신학적, 역사적, 예전적 이해와 분석을 시도하는 일이 타당하다. 주일예배의 발전은 성경적, 신학적 배경을 함의하고 있으며 교회 발전 역사와 함께 이루어졌다. 예배예식서는 처음부터 틀을 갖추고 있지 않았다. 한국감리교회는 1992년 <예배서>를 발간하면서부터 본격적인 예배예식서의 발전을 가져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예배서 이전의 주일예배 문헌부터 형성과정을 고찰해야 연속성과 일관성 있는 분석과 평가가 유지될 것이다.
[목차]
추천사
서문
제1부 문제 안에 있는 해답
제2부 기독교 예배의 토대와 시금석
제3부 존 웨슬리와 그 예배의 숲
제4부 존 웨슬리 전통과 한국교회 주일예배
제5부 한국교회 주일예배 리셋을 위한 모범적 모델
제6부 한국교회 주일예배, 이렇게 드리라
제7부 나가는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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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김영태]
목원대학교와 목원대학교 대학원, 백석대학교 대학원(실천신학)에서 공부했다. 박사과정에서는 김상구 교수의 지도로 "예배예식서에 나타난 주일예배의 형성과정 연구"(2007)라는 논문을 제출하여, 학위를 마쳤다.
평택대, 서울한영대, 백석신학교, 감신대(평생교육원), 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예배학)에서 강의했고, 현재 감신대신대원, 백석대신대원 강사(예배학), 개혁주의생명신학 실천신학회장, 원주신촌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면서, 예배를 통한 한국교회의 희망메신저로 부지전히 활동 중이다.
역서: D.G. 하트
상품정보고시
| 상품명 |
존 웨슬리로 본, 한국교회 주일예배 이렇게 드리라 |
| 출판사/제조사 |
도서출판 대서 |
| 저자/역자 |
김영태 |
| 출판일 |
2018-04-25 |
| 판매가격 |
16,2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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