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됨, 그것이 이 책의 핵심가치이다. 또한, 하우어워스(Stanley Hauerwas)의 한국적 읽기를 위한 시도이다. ‘교회윤리’(ecclesial ethics)라는 별명을 가진 하우어워스의 윤리에는 교회됨에 대한 강조가 자리 잡고 있다.
교회다움이 그립고 교회됨이 절실한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중요한 것은 교회되지 못함에 대한 비판에 함몰될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답을 찾아내는 것이다. 은혜만능주의에 흘러가자는 뜻이 아니다. ‘교회에 대한 진정한 긍휼’이 필요하다. 복음적 정체성을 가진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말이다.
[목차]
Part 1
1. 교회됨을 요청하다
2. 교회됨을 통한 교회개혁
Part 2
3. 정체성을 회복하라
4. 복음에 충실해져라
5. 복음을 성품화하라
6. 복음의 공동체되라
7. 펀더멘탈에 힘써라
8. 교회되게 목회하라
Part 3
9. 교회됨, 그 자체로 사회윤리
10. 교회됨, 자정과 개혁으로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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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문시영]
문시영은 숭실대 철학과와 同대학원 석사 및 박사과정을 마치고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아우구스티누스의 윤리를 연구하여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University of Chicago, Emory University에서 Visiting Scholar로 연구했으며 풀러신학교에서도 수학했다. 샘솟는교회 개척목회, 소망교회 청년부 교육목사, 국가생명윤리위원회 전문위원, 한국기독교사회 윤리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남서울대학교 교수(교목실장)이며 은혜중심의 교회윤리를 위한 새세대 교회윤리연구소장으로 섬기고 있다. 기독교윤리학 분양의 여러 저서 및 역서와 학술논문을 집필했고, 특히 하우어워스의 A Community of Character를 번역한『교회됨』은 교회윤리에 관한 깊은 관심을 상징한다.
상품정보고시
| 상품명 |
교회됨의 윤리: 하우어워스의 교회윤리 연구 |
| 출판사/제조사 |
북코리아 |
| 저자/역자 |
문시영 |
| 출판일 |
2013-07-30 |
| 판매가격 |
15,3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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