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 데뷔 이후 10년간의 화려한 음악 여정을 지나온 식스펜스 넌더리쳐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그들의 마지막 앨범 무려 18곡이라는 방대한 분량의 노래가 수록되어 있고, 두곡의 신곡 -"Too Fag Gone"과 "Loser like Me"를 비롯해 비치보이스의 "I Just Wasn't Made for These Time"의 리메이크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초기의 음악이 잘 알려지지 않은 이들의 경력을 생각하면 오히려 이 컬렉션 앨범은 식스펜스의 팬들에게 신작 못지 않은 반가움으로 다가올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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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oser Like Me 2. Us 3. Too Far Gone 4. The Ground You Shook 5. Kiss Me 6. Breathe Your Name 7. Melody Of You 8. Dancing Queen 9. Don't Dream It's Over 10. There She Goes 11. I Need Love 12. I Just Wasn't Made For These 13. Breathe 14. Brighten My Heart 15. Angeltread 16. Within A Room Somewhere 17. Trust (Reprise) 18. Kiss Me (Japanese Version) |
상품정보고시
| 상품명 |
The Best of Sixpence None The Richer |
| 출판사/제조사 |
인피니스 |
| 저자/역자 |
Sixpence None the Richer |
| 판매가격 |
14,85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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