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 얘기하지만, 지저스 컬처는 이제 더 이상의 소개가 필요치 않을 만큼 전세계 모던 워쉽의 새로운 물결의 중심에 와있다. 마치 호주 힐송 뮤직이 국내에 처음 소개될 때처럼 예배 사역자들과 워쉽리더들 가운데 그 음악과 영성이 크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미 11개의 타이틀이 국내에도 출시되어 있으며, 올해 초 9번째 라이브 워쉽(새크라멘토 지저스 컬처 처치에서 처음으로 녹음된)앨범, "Let it Echo"를 발표하면서 Worship Leader, Relevant, New Release Today, CCM Magazine...등의 크리스천 뮤직 전문 미디어들을 통해 음악과 메시지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빌보드 차트 Top 20 앨범, 디지털 앨범 Top 12, 크리스천 앨범 No.2 등... 기록들이 앨범의 가치를 입증해주고 있다. 이미 미국 등 유럽에서는 지저스 컬처의 워쉽 이벤트 표가 항상 매진이 될 정도의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제 사역자들 위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또한, 한국어로 번역되어 불려지는 지저스 컬처의 노래들이 늘어나면서 국내 워쉽의 일반적인 흐름에도 크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번 앨범은 그 “Let it Echo”의 언플로그드 버전이다. "킴 워커, 크리스 퀼랄라, 브라이언 & 케이티 톨월트"가 메인 워쉽리더로 앨범의 음악들을 인도하고 있다. 오리지널 음반에서 회중들의 반응과 가장 많이 불려지는 곡들을 선정하여 어쿠스틱으로 녹음한 이번 앨범에는 7곡이 실렸다. 마치 세계 최고의 뮤지션들이 언플로그드 버전을 하나씩은 녹음하듯이 국내에서도 이미 음반 출시에 대한 문의가 빈번하다. 유튜브 조회수(통합)가 무려 4,000만을 넘어셨고, 각종 SNS의 follower가 400만을 상회하는 지저스 컬처는 분명 이 시대 모던 워쉽의 파이오니어다. 
그분을 믿는 자들에게도, 그분을 아직 모르는 자들에게도, 우리의 이해를 뛰어넘는 그분의 영광이, 그분의 메세지가 "Let it Echo 울려펴지게 하라"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절대적 미션이다. 참으로 이 혼란스러운 시대에 지저스 컬처의 도전이 우리의 삶 속에서 음악처럼 울려퍼지게 하자.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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