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어린이찬양의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노아가 세계선교를 향한 첫번째 발걸음을 내딛었다.
노아는 그 동안 사랑받았던 ‘너는 축복의 씨앗’ ‘나는 특별해요’등 노아의 베스트 곡을 일본어로 번역하여 일본어음반을 
출시하였으며 또한 일본 현지에서도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일본어 음반 출시이후인 2010년 9월 17일-27일까지 일본 도쿄투어를 기획하고 있다.

노아의 일본어 음반은 2cd(하나는 노래와 mr, 하나는 동영상)로 되어 있다. 
특별히 현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래뿐 아니라 모든곡의 mr과 동영상을 함께 수록하였다. 
일본은 복음화율이 극히 저조한곳이다. 
그렇기에 특별히 문화로 다가갈 수 있는 노아의 음반은 현지선교에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것으로 기대가 된다.

노아의 일본어 음반은 세계 어린이복음화를 위해 준비한 선교 프로젝트인 mission noa project의 첫번째 열매이다. 
특별히 노아 정래욱대표와 일본 다리놓는 사람들 대표인 박종필목사님이 함께 준비한 일본어 음반과 일본투어는 
일본인 교회는 물론 일본인 초등학교와 중학교 공연을 통해 한번도 복음을 접하지 못한 일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예수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며 이번 일본투어를 통하여 일본에 노아같은 팀이 만들어져 사역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별히 노아의 일본어 음반은 현지 일본인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박종필목사님의 지휘아래 일본어음반의 감수는 일본현지의 목사님들께서 해주셨고 
번역과 목소리 디텍팅, 녹음 디렉팅은 재일동포 3세인 ccm사역자 리나, 가나 자매가 함께 하여 일본현지인들을 위해 
번역과 발음까지 세밀하게 신경쓰며 준비했음을 엿볼 수 있다. 
사실 노아의 찬양은 주일학교 예배시간에 빼놓지 않고 불려지고 있는 너무 유명한 곡이 많다. 
그뿐아니라 노아는 ‘굿네이버스의 홍보대사(어린이 서포터지)’로 세계시민교육 주제가인 ‘one heart'을 불렀고 콘서트를 
통한 기부활동도 계속하고 있으며 화상환자를 돕기위한 최수종, 하희라씨 음반과 공연에 참여하여 사랑을 나누는 일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특별히 2010년에는 유니세프가 주관한 세계어린이예능대회에 한국대표로 참여하여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공연을 하고 
대한 소아과 학회와 함께 비만예방dvd를 만드는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노아의 일본어 음반과 일본투어가 세계선교를 위한 축복의 씨앗이 될것을 믿는다. 
앞으로의 하나님안에서 멋진 비젼을 꿈꾸는 노아가 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