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한 세상중에 건강한 예배 음악 선택을 위한 지침서

교회는 어떻게 영과 진리로 예배드릴 수 있는가?
예배는 주일 아침에 모여 드리는 게 전부가 아니다.

크리스천은 단지 일주일 중 하루가 아닌 모든 날 예배해야 한다.
교육과 교제가 분명히 성도들 모임의 목적 중 일부분이긴 하지만,
성경은 교회를 포함하여 그분의 백성이 연합하여 예배하기를 원하신다고 말한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는 뜻의 첫 번째 의미는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에 따라 예배하라는 것이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는 두 번째 의미는 예배의 내용이 반드시 하나님의 진리를 나타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 선포인 설교가 회중 예배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라는 의미다.

[목차]

옮긴이 서문
서론

제1장 음악, 중요한 것인가
제2장 성경이면 충분한가
제3장 왜 우리는 교회에서 노래를 부르는가
제4장 음악 소통에 관한 견해를 가지라
제5장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른가
제6장 주일 아침에 관하여

주

[저자 소개: 스캇 애니올]

현재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의 음악대학 부교수이자 음악목회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예배학, 교회 음악 철학, 문화와 미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Religious Affections Ministries’(www.religiousaffections.org)를 창시하여 세계 주요 지역의 교회, 대학교, 신학교 등을 순회하면서 예배와 교회 음악학을 강의하고 있다.
그는 이 시대 교회 음악은 전쟁터에 놓여 있으며, 예배 전쟁 가운데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음악을 성경적 시각에 입각하여 비판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세 권의 예배학 관련 저서를 출판하였다. 『찬양으로 드리는 예배』(Worship in Song), 『건강한 예배를 위하여』(Sound Worship), 『By the Waters of Babylon』 등. 그리고 학술지 「Artistic Theological」의 편집장으로서, 지금까지 수십 가지의 학술논문을 저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