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은 예수님의 생애에 대한 기록보다 메시아 사역을 통하여 보여주신 성자 하나님되신 신성과 영생과 생명 그리고 빛과 같은 복음의 궁극적인 내면성을 드러내려 했습니다. 요한이 기록한 책들은 복음의 내면성을 위한 언어로 구성되어 대체로 영적인 면을 강조하고 있습니다.(요한복음,요한1,2,3서,요한계시록)
그런데 성경이 어렵다는 것은 성경의 특수한 어휘의 해석에 어려움 보다 오히려 그 말씀의 목적에 부응하지 못하는 죄성 때문에 거부 반응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가령 6장에서 5병 2어의 기적을 체험한 백성들이 예수께로 몰려왔을 때 설교하신 내용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영생을 얻는다는 은유적인 표현이었는데 듣던 사람들이 어렵다고 퇴박을 놓으며 모두 떠나버리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특히 이방인으로서 예수님을 이해하려할 때 그와 같은 거부감과 뜻에 대한 불만을 어떻게 해소하고 본질적인 메시아의 뜻을 알 수 있겠느낙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감적인 성경의 독특한 해석적 관문을 통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더 이상 예수님을 설명할 여력이 없을 만큼 집필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부디 독자들이 본서를 읽으므로 주께서 주시는 영감이 넘쳐나서 악한 이 시대를 넉넉히 이길 수 있는 큰 힘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책을내면서
요한복음은 어떤 책인가?
1장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2장 처음 표적
3장 성령으로 난 사람
4장 사마리아 여자의 변화
5장 생명을 건지러 오신 예수
6장 생명의 떡을 주시러 온 예수
…
20장 부활하신 예수님
21장 제자들을 다시 찾으심
상품정보고시
| 상품명 |
요한복음 주해&설교 |
| 출판사/제조사 |
도서출판영문 |
| 저자/역자 |
강종수 저자 |
| 출판일 |
2016-09-05 |
| 판매가격 |
16,200원 |
현재위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