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한대조 새로운 피조물 고백기도집
새 언약의 계시에 근거한 새로운 피조물의 고백기도

English and Korean Parallel Translation

[책소개]

날마다 복음의 핵심이 되는 이 진리들을 선포하십시오!
Declare these core truths of the gospel everyday!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아무리 말씀을 많이 들을지라도, 그의 생각이 복음으로 바뀌지 않는다면 그는 영적으로 성장하지 않습니다. 말씀이 거듭난 영에 가장 빨리 간직되게 하는 방법은 계속해서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자기 목소리로 선포하고, 고백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20여 년동안 교회를 섬기며 수많은 그리스도인의 영적 성장을 돕는데 사용하였던 것으로 당신이 늘 지니고 다니며 주야로 묵상하는데 좋은 도구가 될 것입니다.

Even though a born-again Christian may hear the Word of God so many times,
if his thoughts are not changed according to the gospel, he will not grow spiritually. 
The fastest way for the Word of God to be kept in a born-again spirit is to keep meditating on the Word day 
and night, declaring with one’s own voice, confessing the Word, and praying.
This book has been used as a tool by the author for over 20 years to serve the church and
help the spiritual growth of many Christians, and would be a great tool for you to always carry and
meditate God’s Word day and night.

[목차]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법 

Part Ⅰ 새로운 피조물의 고백기도
사도 바울의 기도로 기도하기
나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내가 누구인지 압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인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압니다 
나는 상황을 바꾸며 항상 승리하는 자입니다 
나는 내 인생의 선지자입니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 
영으로 기능하는 고백기도 

Part Ⅱ 주제별 고백기도
치유 고백기도
재정적 부요를 위한 고백기도
승리하는 가정을 위한 고백기도
영혼구원을 위한 고백기도 
평안의 고백기도
지혜와 인도함을 구하는 고백기도
어려움을 만날 때 승리의 고백기도
두려움을 이기는 고백기도
하루를 시작하는 고백기도

Part Ⅲ 부록
믿음의 반석 고백기도
시편 고백기도
로마서 8장 고백기도
이사야 60장 고백기도

Part Ⅳ 고백기도의 원리 이해

|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법 |
고백은 강하고 담대한 심령으로 하십시오.
‘나는 이 환경이나 상황에 대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어, 하나님의 긍휼밖에는 소망이 없어.’라는 식의 태도는 구약식의 태도로서, 이는 예수님과 함께한 공동상속자이자 왕으로 다스리는 자의 태도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들을 다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시기에 앞서,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십시오. 
마치 다윗이 골리앗과 대결하러 나갈 때 가지고 있었던 것과 같은 심령의 강건함을 유지하십시오.
거듭난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누구이며, 무엇을 가지고 있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성경이 말하는 바, 즉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자신을 인식하며 고백합니다.

고백할 때는 단지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마음을 담고 감정까지 실어 큰 소리로 고백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동이 되는 구절이나 지금 나에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구절은 여러 번 힘주어 반복하되, 방언기도와 함께 섞어서 하면서 내 영에서부터 기름부음이 흘러넘치게 하면 더욱 좋습니다. 고백하기 전에 담대한 태도를 세우고 싶다면, “나는 상황을 바꾸는 자입니다”, “나는 내 인생의 선지자입니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먼저 고백합니다.

항상 먼저 “새로운 피조물의 고백기도”를 고백한 후에, “주제별 고백기도”에서 각자 당면한 문제에 해당되는 기도문을 택하여 고백합니다. 
고백 중간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경배나 감사나 방언 기도는 언제나 해도 좋습니다. 모든 고백이 추구하는 것은 말씀을 따라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믿음을 실어 말씀을 고백할 때 먼저 우리 영 안에 계시를 받아 깨닫고 믿어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애쓰고 힘쓰지 않아도 고백한 말씀들이 우리 안에서 능력이 되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상황이 바뀌거나,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지혜도 따라올 것입니다.
말씀을 들여다 볼수록 그 영광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저자 소개]

최순애 목사
미국 유학중인 남편과 함께 은사주의 교회에서 거듭난 후 성령을 받았고, 2000년 미국의 털사 소재 "레마(Rhema) 성경훈련소"를 졸업하였습니다.
현재 그리스도의 대사들 교회와 예수선교 사관학교 교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저서로는「복음의 신조」,「믿음의 반석」,「존중하는 삶」외 여러가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