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서문 / 윌리엄 하킹
이 책은 목적이 분명합니다. 나는 스미스 위글스워스의 전기를 쓸 만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전기가 아닙니다.
나는 직접 내가 그를 만나서 경험한 것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책을 쓸만한 다른 사람들도 있는데 그 분들이 아직 이런 책을 쓰지 않았습니다. 오랜 숙고 후에 이 하나님이 기름 부으신 하나님의 종에 관해서 그가 사역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가져다 준 크나큰 축복과 영감과 역사에 대하여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나를 강권하였습니다. 나는 이 책을 쓰면서 큰 축복을 경험했습니다(특별히 그의 설교를 받아 적으면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로서 사는 삶에 영감을 받고 담대한 믿음에 대한 도전을 받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스미스 위글스워스는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살며 행동했습니다. 그리스도가 그의 생명이었습니다. 그는 사랑, 동정심, 믿음으로 충만하였고, 그는 하나님으로 충만하였습니다. 그는 믿음의 중요성을 설교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는 예수님을 높였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얼마나 실제적으로 그곳에 계시게 놀랍도록 인도하는지, 어찌된 일인지 믿는 것이 쉬워졌습니다. 
스미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르다는 것은 세상에 있는 어떤 것도 하나님께 가까이 있는 것만큼 매력적이지 못한 상태를 말합니다.” 

하나님으로 충만한 사람으로서 그는 죄인들 가운데 그가 있는 것으로도 한 마디 말을 하지 않고도 사람들에게 책망을 줄 수 있었습니다. 한 번은 기차 안에서 어떤 사람 앞에 그가 앉아 있었는데 그 사람은 갑자기 일어나더니 “당신은 나에게 죄를 생각나게 합니다.”라고 외치고는 다른 칸으로 가버렸습니다.

“어떻게 하면 큰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스미스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자, 들어보십시오. 여기 그 답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알이 꽉 찬 옥수수라. 믿음은 흙과 습기와 실천을 통하여 자라나야만 합니다.” 

[목차]

역자 서문
서문
추천사 
제1장   하나님을 향해 불타오르다 
제2장   사람들 앞에서의 위글스워스 
제3장   믿음과 능력의 사람 
제4장   사랑의 사람 
제5장   하나님을 위해 구별된 사람 
제6장   그는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였습니다 
제7장   설교자 위글스워스 
제8장   그의 설교를 기록한 노트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