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여호와 종교는 궁극적인 승리를 믿는 낙관적 미래를 제시합니다. 기독교는 화가 복이 될 것을 믿습니다. 저주가 변하여 복이 되고(신 23:5),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며(시 30:11), 고난이 영광으로 변할 것(롬 8:18)을 믿습니다. 기독교 긍정주의는 현재의 고통과 실패에 눈을 감고 미래를 막연하게 낙관하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죄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과 결과를 현실로 받아들입니다. 여호와의 길을 따르는 지혜롭고 의로운 자들은 자신의 생애에서 모든 것을 해결 받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기 백성을 마침내 회복시킨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삽니다.

- 본문 중에서 -

호세아서는 깨어진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호세아서의 로브 스토리의 마지막은 먼 지평선 너머에서 서서히 그러나 확실하게 솟아오르는 치유의 회복과 소망의 햇살로 가득합니다. 호세아의 아내는 다시는 집을 나가지 않았습니다. 비싼 값을 주고 되 사온 고멜은 남편에게 영원히 속한 자입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무한한 희생으로 죄의 노예로부터 풀려나 주님께 소속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고멜처럼 거짓된 우상을 섬길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돌아온 고멜은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라고 독백처럼 자신에게, 그리고 비로소 사랑하는 남편에게 고백합니다.

- 본문 중에서 -

[목차]

21장 하나님은 우리를 치실까요? (5:8-15)

22장 진노 속에 담긴 사랑 (5:14-15)

23장 여호와께로 돌아가라 (5:12-6:2)

24장 하나님을 아는 삶 (6:2-3)

25장 안개와 이슬로 오는 사랑 (6:4)

26장 마음의 제사 (6:5-6)

27장 어떻게 하나님을 찾는가? (6:6)

28장 치료하시는 하나님 (6:7-7:2)

29장 달궈진 오븐 (7:3-16)

30장 즐겨 쓰지 아니하는 그릇 (8:1-14)

31장 우상 숭배로 무엇을 잃는가? (9:1-9)

32장 회상에 젖은 하나님 (9:10)

33장 에브라임의 영광 (9:10-17)

34장 첫사랑의 추억 (9:11-17)

35장 심판과 경고 (10:1-8)

36장 지금 여호와를 찾으라 (10:9-15)

37장 신비한 하나님의 사랑 (11:1-4)

38장 불타는 긍휼 (11:5-11)

39장 포기하지 않는 사랑 (11:12-12:14)

40장 하나님이 사랑하신 사람들 (13:1-16)

41장 우상을 버린 사람들(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