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는 청소년 시절에 링컨을 알게 되었다. 물론 '정치가 링컨'과의 만남이었다. 아직 그때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이었는데, 링컨과의 만남은 내 인생에 많은 축복을 가져다 주었다.
 
존경할 사람을 처음으로 마음속에 간직하게 되었고, 침울했던 환경 속에서도 여전히 '희망의 빛'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어떠한 '장애물'도 '징검다리(디딤돌)'로 잘 활용만 하면 더 멀리, 더 높이 뛰어오를 수 있다는 교훈을 배우게 된 소중한 만남이었다.
 
나는 '7전8기'이 '오뚝이 링컨'을 참 좋아한다. 비천한 자리에서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고, 넘어지면 또 다시 일어나서 오뚝이처럼 서 있는 링컨, 그는 내 작은 마음속에 보이지 않는 '나침반'이 되어 주었고, 나의 '큰 바위 얼굴'이 되어 주었다.
-저자 서문 중에서

[목차]

서평
저자 서문
프롤로그 - 링컨의 꿈 이야기

1. 통나무 집에서 키운 꿈
첫 번째 이야기 어린 시절 통나무 집
두 번째 이야기 어머니는 나의 천사
세 번째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어머니
네 번째 이야기 책벌레 링컨
다섯번째 이야기 링컨에게 영향을 준 책들
여섯 번째 이야기 링컨의 성경 사랑

2. 가난과 실패를 극복한 힘
일곱 번째 이야기 정직한 청년 에이브
여덟 번째 이야기 변호사 링컨
아홉 번째 이야기 조수아 스피드와의 멋진 우정
열 번째 이야기 위험한 결투
열한 번째 이야기 어머니와의 약속
열두 번째 이야기 유머와 재치의 남자
열세 번째 이야기 7전 8기의 믿음
열네 번째 이야기 작은 거인 더글러스

3. 사랑과 인내의 삶
열다섯 번째 이야기 링컨의 아내 사랑
열여섯 번째 이야기 월리의 죽음
열일곱 번째 이야기 자상한 아버지 링컨
열여덟 번째 이야기 링컨의 턱수염
열아홉 번째 이야기 아버지는 구두 예술가
스무 번째 이야기 깜짝 선물
 
4. 하나님을 의지한 위대한 지도자
스물한 번째 이야기 링컨과 남북전쟁
스물두 번째 이야기 금식 기도일 선포
스물세 번째 이야기 보내지 않은 편지
스물네 번째 이야기 노예들의 아버지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 스토우 부인과의 만남 
스물여섯 번째 이야기 통일 대통령
스물일곱 번째 이야기 원수를 친구로 만드는 능력
스물여덟 번째 이야기 관용의 달인
스물아홉 번째 이야기 겸손의 리더십
서른 번째 이야기 링컨과 무디의 동역
서른한 번째 이야기 기도하는 대통령
서른두 번째 이야기 추수감사절의 부활

5.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대통령
서른세 번째 이야기 링컨 기념관
서른네 번째 이야기 큰바위 얼굴 링컨
서른다섯 번째 이야기 링컨의 마지막 순간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 링컨 동상 봉헌식 연설
서른일곱 번째 이야기 예수님 다음의 인기
서른여덟 번째 이야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링컨 연보
참고 도서

[추천의 글]

그동안 사람들의 시선이 정치가 링컨과 그 업적에만 고정되어 있었다면, 이 책은 그의 삶을 신앙으로 잘 조명해 주고 있다. 크고 위대한 업적 배후에 숨어 있는 기도의 힘, 절로 하나님 앞에서 무릎 꿇게 만드는 책이다.
│홍정길 목사_ 남서울은혜교회

신년에 이 책을 선물로 받았다. 읽고 얼마나 큰 감동을 받았는지, 그 큰 감동을 혼자 가질 수 없어 강단에서 성도들과 함께 나누었다. '링컨처럼 우리도 기도의 집을 지어야 한다고.' 내게 전해졌던 놀라운 감동의 선물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졌으면 한다.
│김삼환 목사_명성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