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마을 - 창세전 언약으로 본 고엘 이야기

책 소개

이스라엘의 약자 보호법인 고엘 제도는 강한 자가 약한 자의 짐을 대신 담당해 주는 제도로 ‘고엘’이라는 말에는 ‘구속할 자’, ‘회복시켜 주실 자’, ‘보상해 주실 자’라는 뜻이 담겨 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 가지를 모두 이루셨다. 예수님은 우리의 고엘이 되셨고 그러므로 룻기는 우리들의 구원 서사가 되는 것이다. 구원은 스스로 이룰 수 없으며 철저하게 은혜로만 주어진다는 것을 하나님은 나오미와 룻을 통해서 말씀하신다. 이 책은 이러한 구원 이야기를 담은 룻기 강해서이다.

저자 소개

정낙원 목사

현재 울산 목양교회(대한예수교 장로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모든 성경을 창세전 언약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피만 증거하기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각종 더러운 영들이 혼합주의 사고로 종교통합이라는 이름으로 교회 안으로 들어와 다른 예수, 다른 복음, 다른 영으로 교회를 귀신의 처소로 만들어 버린 악한 때입니다.

이러한 때에 한 성령 안에서 한 길을 가는 하늘나라 동무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창세전 언약으로 바라본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를 블로그와 유튜브 그리고 국내외 세미나와 교회 사경회를 인도하면서 소통하고 있습니다.

들어가는 말

1강. 신랑의 죽음으로 사는 여자(룻 1:1-5)

2강. 죄인을 치시는 하나님(룻 1:6-13)

3강. 각자 팔자대로 이끌려가는 인생(룻 1:6-18)

4강. 지상에서 영원으로(룻 1:19-22)

5강. 우연이냐! 필연이냐!(룻 2:1-9)

6강. 보아스가 주는 볶은 곡식(룻 2:10-23)

7강. 흠 있는 며느리 재혼시키기(룻 3:1-18)

8강. 무명의 고엘과 유명의 고엘(룻 4:1-12)

9강. 공짜로 얻은 아들(룻 4:13-22)

맺는말

상품정보고시

상품명	창세전 언약으로 본 고엘 이야기
출판사/제조사	쿰란
저자/역자	정낙원
출판일	2022-09-20
판매가격	1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