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이나 죽을 수밖에 없는 목숨을 살리시고 사탄 마귀의 공격으로부터 건져주신 특별한 은혜나누기

하나님이 나의 생애 가운데에 역사하신 그 은혜와 사랑을 말하고 전하기 위하여 이 글을 씁니다. 그리고 이 일이 하나님께서 말하고 전하라고 보여주신 그림이요 나의 비전도 되었습니다. 이 글은 6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간간이 저에게 나타내시고 행하신 그 특별한 은혜들을 기록하였습니다. 특별한 은혜를 베푸시고 보여주실 때마다 그때그때 보여 지고, 믿어지고, 느껴지는 은혜들을 사실대로 정확하게 쓰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부끄럽지만은 주님이 은혜를 나타내실 그 당시의 저의 믿음의 상태와 제 환경도 솔직하게 쓰려고 하였습니다. 많이 미숙하고 부족합니다. 그렇지만 읽으시는 모든 분에게 공감이 되고 은혜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이 책을 통하여 하나님으로 받은 은혜들을 곱씹고 회상하면서 은혜 하나하나를 느끼고 되새길 수 있어서 가슴이 녹을 만큼 감사하고 행복한 저자의 마음을 함께 나누게 될 것이다.

[목차]

글을 시작하면서

1장 / 하나님과의 만남

2장 / 기기묘묘하신 예수님

3장 / 목자 되신 하나님

4장 / 잘 못 드리는 기도

5장 / 고난의 길을 걷다

6장 / 하나님께로 돌아오다

7장 /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되리라

8장 / 나를 새롭게 하신 하나님

9장 / 우리의 연약함을 끌어안으신 예수님

10장 / 능력의 이름 예수

11장 / 하나님의 음성

12장 / 잠잠히 바라보시는 예수님

13장 / 웃으시는 하나님

글을 끝내면서

[저자 소개]

김정숙

소녀시절부터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체험하였다. 어렵고 힘든 결혼 초기와 아이들의 성장기 시기에도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면서도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감추고 살았다. 인생의 노년에 저자를 향하신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발견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글을 쓰면서 수십 년 동안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들을 곱씹고 회상하면서 가슴이 녹을 만큼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기성교회 집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남편과 두 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