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흘러 나가리 ∙ 1

성령의 새롭게 하심 ∙ 2

그의 거친 호흡 ∙ 4

기다리셨네 나를 ∙ 6

아바아버지 ∙ 8

나의 주라 선포하네 ∙ 10

엘로힘 ∙ 12

오직 그는 알아 ∙ 14

나는 선포합니다. ∙ 16

설렘으로 다가온 소망 ∙ 18

하나님의 음성 ∙ 20

희미하게 들리는 소리있어 ∙ 22

내가 너와 함께 가리라 ∙ 24

붙잡고 놓지 않으리 ∙ 26

그 이유 ∙ 27

피가 굳어지기 전에 ∙ 28

빼앗기지 않으리라 ∙ 30

당신의 호흡 ∙ 32

oh! Lord Jesus ∙ 34

예수로 옷 입으리! ∙ 36

향기롭구나 ∙ 38

사무엘아 사무엘아! ∙ 39

하나님 앞에서 ∙ 40

나는 주 바라기 ∙ 42

하나님 말씀 ∙ 44

요셉아! 요셉아! ∙ 46

기다림 속에서 ∙ 48

사랑의 흔적이여 ∙ 50

주를 대면하니 ∙ 53

나는 너이기에 ∙ 54

주 여호와는 ∙ 56

이미 주셨노라 ∙ 58

아름다운 동행 ∙ 60

바로 여기에서 ∙ 62

내 앞에 ∙ 65

안개가 걷히고 ∙ 68

그가 나의 주시라 ∙ 70

새생명 ∙ 72

함께라오 ∙ 74

나의 믿음 없음을 도우소서 ∙ 76

우리는 언제나 틀릴 수 있어 ∙ 78

복음의 능력 안에서 ∙ 80

속삭임 ∙ 82

예수 예수 믿는 것은 ∙ 84

성령의 미소 ∙ 86

왜! 나였을까! ∙ 88

너는 나의 보석이라 ∙ 90

사망이긴 부활생명 ∙ 92

내가 사는 동안 ∙ 94

하나님을 아는 기쁨 ∙ 96

창문 열고 기도한 다니엘 ∙ 98

[본문 중에서]

온전히 구별되고 순결하며 월등하신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알아갈수록 그 거룩하심 앞에서 나는 티끌보다 더 작은 티끌임을 시인할 수밖에 없다. 내 한계 안에서 두려움과 아픔을 뒤로한 한 걸음을 뗄 때마다 우리 하나님은 거룩한 사랑의 묘약으로 전쟁의 승리를 맛보게 하시니 흘러넘치는 기쁨과 행복의 마음을 찬양시로 남겨 모든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저자 소개]

저자는 1972년 어느 봄날, 서울 수유리 북한산 밑자락에서 태어났다. 교회를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었던 어린 시절. 일기를 쓰며 하나님을 만났고, 성경은 몰라도 일기를 쓰며 하나님과 대화했다. 20살 때 극적으로 교회 안에서 구원받았음을 알고 경기도 홍천강 물속에서 침례를 받은 후 하나님 외에 자신의 주인이 없음을 선포하고 20~40대 젊음을 불태운 하나님의 딸이다.

그는 자신이 살아있음으로 인해 감사하고, 자신의 몸을 움직여 무언가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며 사랑할 수 있음을 기뻐하고, 예수님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고 말한다. 현재 부천 온누리 교회 찬양 팀에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노래하며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