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좋은 부모가 되는 길을 찾는 이들에게

성경과 심리학으로 답하는 책!

세상에 가장 어려운 일 중에 하나가 부모로 사는 일이 아닐까. 요즘 자녀교육에 관한 정보가 홍수처럼 많이 쏟아져 나오지만, 내 아이에 맞는 교육은 찾기 힘들다. 가정의 달을 앞두고 30년 간 부모-자녀교육과 상담을 해온 전문가가 쓴 《부모로 성공하라》가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자녀양육의 비결과 베테랑 가정사역자가 들려주는 성경적 자녀양육법이 담겨 있다.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 한 인격체이며, 부모는 하나님의 청지기일 뿐이다. 부모가 있는 모습 그대로의 자녀를 인정하며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다. 부모의 과다한 욕심이 오히려 자녀의 날개를 잘라 버린다. 행복한 자녀를 길러내는 것이 최선의 부모 역할이다.” 《부모로 성공하라》는 책의 핵심 내용이다.

‘자녀가 보여 주는 행동은 부모의 성적표다.’ 이러한 현실에 대응해야 하는 부모들을 위해 이 책은 크게 세 파트로 나눠 ‘성경, 심리학, 부모’에게 각각 질문을 던진다. 좋은 부모가 되는 길을 찾는 이들을 위해 성경과 심리학을 근거로 20가지 주제를 선정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여기에 주제별 내용을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솔직 & 담백 TALK’를 덧붙여 부모 스스로 답을 찾도록 했다. 이 책은 훌륭한 부모가 되기를 원하는 모든 부모들이 곁에 두고 참고할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흔들리는 부모들에게 권하는 자녀교육의 나침반, 

부모로서 방향을 잃을 때마다 이 책에서 길을 찾는다!

부모에게 자녀가 잘 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자녀가 초점이지만, 그 자녀를 잘 길러내는 것은 부모의 책임이다. 자녀교육에 혼란을 겪는 부모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나왔다.  《부모로 성공하라》는 30년간 가정사역에서 얻은 보석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부모와 자녀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성경의 가르침과 심리학에 접목하였기에 각자 자녀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게 되어 있다. 

1부 ‘성경에게 묻는다’는 성경적 가치관 중에 ‘정체성, 경건훈련, 기도, 믿음, 순종’이란 주제와 건강한 가정을 세우기 위해 부모가 자녀에게 가르쳐야 할 덕목인 ‘감사, 용서, 부모의 축복, 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2부 ‘심리학에게 묻는다’는 나답게 살기 위한 기본기인 ‘애착, 자존감, 경청, 감정’이란 주제와 소통능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인성, 대인관계, 성격, 정서’ 등의 내용을 다룬다. 저자는 “부모가 자녀의 성장 과정에 따른 심리상태를 잘 숙지하고, 자녀에게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며 지혜롭게 가르쳐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한다.  

  3부는 바람직한 부모가 되기 위한 전제로 ‘부모의 상처’ 해결 방안과 ‘부모 vs 자녀’ 이해의 중요성을 부각한다. 그리고 각 가정에서 훌륭한 부모로 살아가기를 갈망하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지면 인터뷰 “나는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자녀가 바른 정체성과 건강한 자존감을 갖도록 돕는 부모, 삶으로 본을 보이고 싶은 부모, 친구같이 편안하고 존경받는 부모, 감정 조절을 잘하는 부모, 자녀에게 신뢰받으며 안정감을 주고 싶은 부모,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은 부모 등 다양한 부모들의 바람과 진솔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살아가면서 부모 역할을 잘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 때마다 자녀교육의 나침반 같은 이 책을 펼쳐 보면 자녀양육의 지혜를 얻고, 부모로서 가야 할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의 글

노영미 박사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 말씀에 따라 자녀를 기르면서 주위 분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진솔하게 나누는 가정사역을 통해 축복의 통로로 살아왔다. 연약하지만 강인한 한 여인의 가슴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진심 어린 호소에 귀를 기울이는 순간,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오는 은혜와 감사로 인하여 마음이 따뜻하다. 이 책을 통해 감사와 감격으로 새 힘을 얻는 아름다운 경험을 하게 되기를 기대하며, 기도하는 심정으로 추천한다.

- 양은순 | HIS University 총장

세상에 제일 어려운 일 가운데 하나가 부모로 사는 일일 것이다. 《부모로 성공하라》는 저자인 노영미 사모님이 30대부터 가정사역자로서 30년 넘게 한 길 만을 달려온 사역의 결정체다. 마치 진주조개가 오랫동안 고통 가운데 품고 만들어 오던 세상에 드러낸 진주와 같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가랑비에 옷이 젖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성공하는 부모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을 감당하느라 수고하는 모든 부모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천용석 | 시드니 신학대학 실천신학교 교수 

30년 간 가정사역을 통하여 얻은 경험과 성경적 배경을 바탕으로 정성을 다해 쓴 이 책이 자녀양육을 위해 힘쓰는 부모들에게 기쁜 소식이 될 것이다. 자녀들이 잘 되는 것만큼 소중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이 책은 이 시대에 많은 부모들이 혼란스러워하는 자녀교육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라 확신한다. 이 책으로 인하여 행복한 부모, 행복한 자녀를 만들어 가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                              

- Clara Lee | Justice of the peace for New Zealand 치안판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자녀들은 저마다 독특하고 다양하다. 요즘 IT 시대에 맞게 자녀교육도 홍수처럼 많은 정보를 내보내지만, 내 아이에 맞는 교육은 찾기 힘들고 절대 공식은 없다. 하나님은 특별한 자녀들을 우리에게 보내 주셨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 처해 있는 현 시대에 《부모로 성공하라》는 부모와 자녀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성경의 가르침과 심리학을 접목하였기에 각자 자녀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게 되어 있다. 이 책은 자녀교육의 절대 공식이 아닌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라 믿는다.                                  

- 김지연 | HIS University 교수

살아가면서 ‘우리가 과연 부모 역할을 잘하고 있나?’라는 질문을 자주 던진다. 혼란과 유혹이 가득한 세상에서, 부모로서 종종 실패하고 좌절하며 한계를 느낄 때마다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워낼 수 있는 길을 이 책에서 찾는다. 어머니께서 오랜 세월 동안 가정사역에 큰 열정과 사랑을 쏟으시는 것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았다. 수십 년 간 일구어 낸 깊은 지식들과 경험들을 바탕으로 쓴 이 책이 이 시대에 소중한 가정과 자녀들을 지킬 수 있는 도구로 쓰이길 간절히 바란다.              

- 대원 & 티나 부부

본문중에서

# 부모의 감사의 습관이 자녀에게 흘러간다

자녀의 도시락 속에 사랑 표현으로 감사의 쪽지를 넣어 두었던 기억이 난다. 그 쪽지를 적으면서 그때에 느꼈던 감정이 얼마나 풍성하고, 감사하고, 행복했는지 모른다. 그 쪽지를 읽고 점심을 먹는 아들의 마음은 어땠을까. 어떤 일이 있어도 믿어주고 기다려 주는 엄마로 인하여 마음이 정말 풍성했을 것이다. 이렇게 부모는 의도적으로라도 아주 작은 것에 감사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태도인지 자녀들에게 보여 줌으로써 자녀는 부모의 감사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것이다. 

---p.109 '가장 행복한 사람은 항상 감사하는 사람‘ 중에서

# 자녀가 무조건적인 사랑을 체험하게 하라

  사랑받는 어머니는 애정 어린 팔로 자식을 품어 세상의 차가운 바람을 차단시켜 준다. 등을 문질러 주면서 안정을 주고, 어깨를 토닥이면서 가치감을 안겨 준다. 또한 머리를 쓰다듬으며 심란한 정서를 가라앉혀 준다. 이처럼 무조건적인 사랑이 우리가 우리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토대이다.                                          

---p.133 ‘부모의 축복은 최고의 사랑이다’ 중에서

# 착한 아이 콤플렉스와 자존감

착한 아이 콤플렉스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부모의 평가보다 뒷전이 되면서 생긴다. 유아기부터 축적되어 온 경우 고질적인 양상을 띠기 마련이다. 착한 아이 콤플렉스를 가진 아이가 훗날 성인이 되면, 주위 사람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칭찬을 들을 수는 있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나눌 사람이 없어 외롭게 살아갈 것이다. 그의 감정은 자연스럽게 얼어붙어 가슴 깊숙한 곳에 유배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외롭다는 감정조차 느끼지 못하고 일상을 살아가지만, 때때로 극단적 우울에 빠지거나 가슴속에 억압되어 있던 분노를 핵폭탄처럼 분출할 수도 있다.                        

---p.171-172  ‘자존감, 나답게 살도록 하는 마음의 힘’ 중에서

# ‘친밀한 관계’(Higher Rapport)를 형성하라   

 올바른 인성교육을 위해서 부모는 무엇보다 자녀와 ‘친밀한 관계’(Higher Rapport)를 형성 해야 한다. 하이어 라포는 친밀하고 공감하는 관계를 갖지만, 자녀에게 휘둘리지 않고 올바른 기준으로 교육할 수 있는 단계, 즉 기존의 라포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었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고급단계의 라포를 의미한다.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자녀의 부족한 행동을 보는 관점의 재설정이 필요한데, 문제행동을 문제가 아닌 보완해야 할 포인트로 바라보는 것이 그 시작이다. 

 ---p.212-213 '자녀의 인성은 부모의 성적표‘ 중에서

# 자녀의 유형에 맞게 코칭하기

내향형의 자녀를 둔 부모는, 아이의 신중함을 인정해 주고 반응할 때까지 기다려 주며, 아이가 어리더라도 개인적인 생활이나 요구를 존중해 주어야 한다. 반대로 외향형의 자녀를 둔 부모는, 아이가 급하거나 산만하다고 과잉 반응하지 말고 인정해 주어야 하며 아이의 행동을 제한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아이의 생각과 표현을 존중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현실형의 자녀를 둔 부모는, 아이가 좋아하는 일이 가볍고 중요하지 않게 보이더라도 고치려 하지 말고 인정해 주어야 한다. 또한 아이에게 큰 그림만 보여주면 하기 어려워한다는 것을 이해해 주고, 구체적으로 순서에 맞추어 설명해 준다. 반대로 이상형의 자녀를 둔 부모는, 아이가 가끔 엉뚱한 말이나 상식에 벗어난 행동을 할 때 놀라지 말고 이해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p.236-237 ‘서로 다른 성격, 멋진 하모니를 이루는 오케스트라’ 중에서  

# 부모-자녀 관계 개선을 위한 방법 

많은 부모들이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모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며 자란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더 적극적이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한다고 밝힌다. 

1. 적극적으로 경청하기

부모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거나 논쟁을 벌이려는 방식에 대화는 멈추고, 그들이 하는 말을 적극적으로 경청해 주어야 한다. 아이들은 부모들이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인정해 줄 때 부모들이 원하는 무언가를 더 잘 들어 준다. 부모는 아이들의 정서가 발달하는 기간 동안 그들이 밤늦게까지 친구들과 문자 메시지를 보내거나 비디오 게임을 하지 않도록 밤낮으로 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는 양에 제한을 두어야 한다. 또한 TV나 핸드폰, 태블릿, 컴퓨터 등을 포함한 미디어로부터 멀어져야 한다.

2. 자녀들이 소중한 존재임을 알려주기

부모는 자녀들에게 스스로가 중요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알려주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녀가 관심 있는 것에 관심을 기울여 주고, 관심사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자녀들이 힘들 때 어깨를 빌려주거나 안아 줌으로 그들이 외롭다고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 어떤 감정에 대해 이야기할 때,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한 감정을 솔직히 공유하는 것이 좋다.                      

---p.227-228  '대인관계 능력은 대인문제 해결 능력' 중에서 

대부분의 부모들은 좋은 부모가 되기를 갈망한다. 영국의 교육심리학자 허츠(Hertz)는 존경 받는 부모가 되는 열한 가지를 말한바 있다. “자녀 앞에서 싸우지 않는 부모, 자녀들에게 거짓말하지 않는 부모. 자녀의 질문에 올바로 대답하는 부모. 자녀를 편애하지 않는 부모, 자녀 앞에서 행복하게 보이는 부모다. 그리고 자녀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부모, 자녀들의 친구까지 사랑하는 부모, 자녀를 타인 앞에서 존중해 주는 부모,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정확하게 책망하는 부모, 일관성 있는 말과 행동을 보여 주는 부모, 자녀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잠재된 것을 아는 부모다.”            ---p.280 '지면 인터뷰: 나는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가?' 중에서

저자 소개

노영미

30대에 가정사역자로 입문하여 호주 열방대학에서 가정사역을, 지역 교육부 산하에서 ‘가족치료’ 디플로마 과정을 수료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HIS University에서 기독교상담 MA와 가정사역 Ph.D를 취득하였다.

25년간 호주 캔버라(Canberra)에서 HOME International 호주 대표로 사역하며, 성경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상처 많은 이민 사회에서 힘들고 지친 가정들을 위해 교육과 상담을 해왔다. 특히 30대~50대 부모들을 대상으로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와 자녀, 부부 관계, 역기능적인 가족 관계의 치유와 회복을 위하여 사역하였다. 

그리고 유학생 공동생활 집을 열어 20년 동안 유학생들과 함께 살면서 미래 가정과 사회를 이끌어갈 주역들을 양성했다. 또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교육과 상담으로 돕고 있으며. 지역교회와 지역사회에 다수의 외부 강의를 통하여 가정사역자로의 선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Unity College(신학교)에서 한국어 과정 대표로, 호주기독교대학(Australin College Christianity)에서 상담 교수를 역임한바 있다.

현재는 퀸즐랜드 지역에서 선한 이웃 HOME(가정사역 상담센터)을 설립하기 위해 준비하며, 라이프 코칭으로 교회공동체와 사회공동체에서 건강한 가정 살리기 전문사역자의 길을 걷고 있다.       

목차

추천사 축복의 통로로 살아온 가정사역자의 진심 어린 호소 | 양은순

이 책을 읽다 보면 성공하는 부모의 모습이 그려진다 | 천용석

행복한 부모, 행복한 자녀를 만들어 가는 초석이 되길 | Clara Lee

흔들리는 부모들에게 권하는 자녀교육의 나침반 | 김지연

부모로서 방향을 잃을 때마다 이 책에서 길을 찾는다 | 대원 & 티나

머리말 | 자녀 양육의 성공 비결

프롤로그 | 가정 천국을 탐구해 가는 여정

1부 성경에게 묻는다

1장 성경에서 얻은 지혜

01 올바른 정체성이 건강한 자아를 만든다

02 경건 훈련, 하나님과 나만의 데이트

03 삶을 바꿔놓은 기도 응답의 힘

04 말씀과 믿음, 세대를 잇는 연결고리

05 진정한 순종은 자기를 부인하는 것

2장 건강한 가정, 행복한 자녀

01 가장 행복한 사람은 항상 감사하는 사람

02 용서는 곧 자기를 사랑하는 길

03 부모의 축복은 최고의 사랑이다

04 성(性), 하나님이 주신 선물

2부 심리학에게 묻는다

3장 나답게 살기 위한 기본 조율하기

01 안정애착, 또 다른 이름의 사랑의 탯줄

02 자존감, 나답게 살도록 하는 마음의 힘

03 공감적 경청이 공감 소통의 핵심이다

04 ‘거울식 감정법’으로 감정을 공감하라

4장 행복한 삶을 위한 소통 능력 높이기

01 자녀의 인성은 부모의 성적표

02 대인관계 능력은 대인 문제 해결 능력

03 서로 다른 성격, 멋진 하모니를 이루는 오케스트라

04 고운 정서는 마음에 부요함을 심는다

3부 부모에게 묻는다

5장 좋은 부모가 되려면

01 부모의 상처는 자녀에게 대물림된다

02 부모교육은, 자녀 vs 부모 이해가 우선이다

03 지면 인터뷰: 나는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가?

에필로그 부모교육은 오랜 인내와 노력이 필요한 장거리 여정

참고문헌